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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연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9-18 16:09:41 조회수 2

제 1 장. 서 론

1. 연구의 의의와 목적

오늘의 이슬람교는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슬람 국권이 1945년도에는 9개국이었던 것이 48년이 지난 현재에는 45개국 이상으로 확장되었다. 이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기독교와 유사한 교리를 가지고 기독교 선교에 완강하게 저항해 온 이슬람교는 그자신이 선교적인 종교이다. 최근 이슬람은 역동적인 종교로 자라나고 있으며 이들은 무슬림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들은 선교사가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슬람을 전파하기 위하여 먼세계로 퍼져가고 있고, 그들은 돈도있고, 신학교도 있고, 사람도 있고, 필요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이슬람권을 향한 기독교의 선교활동은 극히 미약한 편에 속한다. 그들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는 이슬람 세계에 기독교를 전파하지 못하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들로 하여금 세계 도처에 이슬람 왕국을 형성하는 것을 방관만 하고 있는 형편이다.

물론 이슬람권의 기독교 선교가 어렵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이슬람권 선교는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그만큼 무슬림에 대한 선교가 어려운 것임을 실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아울러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획기적인 묘안이 별로 없다는 말도 된다. 예를 들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는 80년 이상의 아라비아 선교를 통하여 약 35명 정도의 결실밖에 못얻었으며, 북아프리카에서는 90년간의 선교활동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토착 교회도 세우지 못하였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수많은 무슬림을 향한 사랑으로서 한국교회에 헌신자를 요청하고 있다.

본 논문을 통하여 이슬람교와 그 세계의 전반을 살펴봄으로서 그들을 알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자신들만의 세계를 독특하게 형성하고 있는 이슬람교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분과를 알아보고, 특히 신한적 고찰을 통해 그들 신앙을 알고 취약점을 발견하며, 또한 기독교와의 차이점을 분석하여 그들을 복음화 시키는 전략을 강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 2 장. 이슬람교의 일반적 고찰

1. 이슬람교의 역사

1) 이슬람의 뜻

이슬람교는 7세기 전반에 아라비아 반도의 메카(Mecca)에서 코레이시족의 무역상 모하메드(Mohammed)의 계시체험에 의한 예언자로서의 소명과 그 포교활동으로 시작된다. 이슬람(Islam)이란 어휘는 평화, 순결, 순종, 복종이라고 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아랍어의 "쌀라마"라는 동사 어근에서 파생되었다. 의미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종교와 샤리아(이슬람법)의 차원에서 볼 때 창조주, 절대자의 목적과 의지에 순종하고 창조주의 법칙에 내 자신을 온전히 맡긴다는 뜻이다. 싸라마의 또 다른 의미는 "화합과 평화"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슬람교는 그 본질에 있어서 시종일관 평화를 추구하는 것을 그들 종교의 기본 신조로 하고 있다. 무슬림(Muslim)이란 뜻은 자기의 모든 것을 알라의 뜻에 맡기기로 작정한 사람을 말하는데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며, 오늘날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교도들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이슬람교도들은 이슬람교가 모하메드(Mohammed)교라고 불리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이슬람교는 알라신을 믿는 종교이지 신의 예언자 모하메드를 믿는 것이 아니므로 이슬람교를 모하메드교라고 부르는 것은 곧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는 것과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창조주를 믿되 예수라는 선지자를 매개체로하여 믿는다. 그러나 이슬람은 창조주 절대자를 믿되 어떤 중개자를 통하여 믿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기도생활을 통하여 창조주 절대자만을 경배하고 모함메드는 한 인간의 개체로 밖에는 믿지 않기 때문에 이슬람을 다른 어휘로 표현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

2) 이슬람교의 발생과 형성

아라비아인들은 대개가 유목민으로서 그들은 사막의 혹독한 기후 때문에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낙타와 양떼를 몰며 이주하며 살았다. 사막의 유목민들에게는 낙타야말로 가장 유용한 동물이며 수송의 유일한 수단이었다. 그들은 낙타와 염소의 젖과 고기로 생계를 유지하였고 이들의 털과 가죽으로는 의복과 천막을 만들었다.

이러한 궁핍한 생활은 그들의 행동을 반목과 공격형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전투에서의 용맹, 부족공동체에 대한 충성심, 인내와 약한 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관용등 남성다운 태도와 여행자와 손님에 대한 환대 등을 으뜸가는 미덕으로 여겼으며, 또 한편으로는 미신과 괴이한 사상이 유행하고 있었다.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진 거주지는 Mecca였다. 매카는 상거래의 중심지로서 부가 축적되었고 귀족과 상인 계급이 형성되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상호 공동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의회를 설립하였다. 메카의 부족은 쿠라이쉬라 불리웠고 그 수가 컸으므로 씨족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각 씨족은 자신의 마즐리스와 씨족을 상징하는 돌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성역을 만들어서 씨족의 연합체인 부족의 단결을 외부에 과시하였다. 이 성역의 이름은 카바(kaba)라 하며 곧 메카시의 단합의 상징이었다. 원래 매카에는 도시가 없었고 오늘날 메카에 있는 지명인 토암 계곡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았다고 역사는 전하고 있다.

예언자 아브라함은 이집트 여인인 그의 노예 하갈과 그녀의 몸에서 낳은 아들 이스마엘을 지금의 메카지역에 두고 갔다고 한다. 기갈에 못이겨 겨우 메카에 도착한 이들은 싸파마르아 언덕을 오르내리며 물을 찾는 동한 목말라 울던 이스마엘의 발 밑에서 거품과 함께 기적이 일어나 젬젬(Zem Zem)샘물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기적을 믿는 무슬림들은 지금도 매카 순례시 싸파마르아 구을을 일곱 번 뛰면서 왕복하고 젬젬 생수를 마시면서 속죄를 빈다.

예언자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의 교리는 메카와 그 주변의 부족들에 의해 한때 지속되어 왔으나 세월의 흐름과 외부로 부터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일신론의 신앙은 점점 쇠퇴하여 가고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을 섬기는 다신론적 우상숭배로 바뀌어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 반도는 신앙적 암흑시대로서 자연숭배와 정령 신앙등 허다한 잡신을 믿는 우상숭배가 범람한 시기였다.

기원후 7세기는 세계가 살벌해지고 유대교는 팔레스틴에서 붸겨났으며 기독교는 로마종교와 야만인들의 미신과 혼합되어 있던 시기였다. 이슬람교도들은 이때 순수한 신앙의 새로운 샘이 갑자기 동양에서 터져서 서양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고 믿는다. 이 새로운 신앙이 하나님이 거니시는 땅 중에서 가장 건조한 곳이라 칭하는 아라비아의 사막에서 생겨 났다는 것이다. 이곳이 바로 모하메드가 태어난 곳이다.

모하메드 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헌은 코란과 하디스와 sirah이다. 무슬림들은 코란을 예언자 모하메드를 통해 주신 Allah의 계시로 본다. 코란은 모하메드가 죽은 후에 편집되었으므로 그 원본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본다. 코란에는 예언자의 가르침이 담겨졌으나 사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하디스는 예언자의 행적과 언행을 기록한 것으로 그의 동료인 사하마들에 의해 전승되었다. 이 하디스에는 코란의 가르침을 자상하게 설명, 또는 보완하는 구절과 예언자의 생애에 일어난 중요한 일들에 대한 구절이 있다.

이로부터 유명한 이븐 이사크(Ibn Ishaq)의 모하메드 전기가 나왔다. 또 Sirah는 하디스와 코란을 기초로 한 연대기적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사실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의 육적 장자인 이스마엘의 직계 후손인 모하메드에 의해 창시되었다. 그는 A.D. 570년 매카에서 아바지 압둘라와 어머니 아미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난지 여섯달 만에 고아가 되었다. 힘있고 부유했던 할아버지 마저 노쇠하자 그는 가난한 삼촌 Abu Talib아래서 자라났고 장성하여서는 그의 삼촌을 따라 낙타 몰이꾼이 되었는데 당시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종교, 기독교, 유대교등과 접촉하게 되었다. 그는 부자 과부 크하디자아의 일을 관리하고 있다가 25세에 15세 연상인 그녀와 결혼하였다. 이 당시 아라비아와 메카는 지배 계급인 쿠라이쉬족이 세력을 남용하여 온갖 수단으로 민중을 억누르며 부를 축적하였다. 주위의 모순과 부정을 본 그는 40세에 히라산 동굴에 들어가 우주의 신비뒤에 있는 비밀에 대하여 명상을 하며 지냈다. 히라산 동굴에서 명상의 날을 보내던 어느날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낭송하라! 낭송하라! 핏덩어리로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이름으로 낭송하라! "는 명령을 받았다. 이렇게하여 모하메드는 유일신 사상에 대한 계시를 환상 중에 체험하였다. 이 계시는 아라비아인들에게 그들의 사회적, 종교적 상황으로 부터의 탈출구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는 유일신을 알라라고 불렀으며 자신을 알라의 예언자라고 불렀다. 그의 계시를 수록한 책을 코란('낭송'이란 뜻)이라고 불렀으며 신의 책이라고 일컬었다.

그는 메카의 개혁을 시도하였으며 그가 6년간 포교한 메시지의 핵심은 "알라만이 참 신이며 카아바의 신들은 참 신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결국 박해로 말미암아 모하메드와 그의 추종자들은 기독교국인 이디오피아까지 피난을 하게 되었고 그 뒤 메디나 사람들의 초청으로 메디나(헤즈라)로 갔다가, 여러 전쟁 끝에 A.D.630년에 메카로 진격하여 신상을 제거하고 메카를 이슬람교의 중심지로 삼았다. 그의 첫 설교가 금요일이었으므로 지금까지 이슬람교는 예배를 금요일에 드린다. 나아가서 그는 자신이 모세, 아브라함과 같은 예언자들처럼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으며 그의 계시는 마지막이며 완전한 것으로 믿었다.

모하메드는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호감을 품고 자신의 계시를 강조하여 개종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하자 그들에게 칼을 들어 메카에서 자취를 없애버렸고 그의 관심은 동족인 아랍인에게로 돌려졌다. 헤즈라 10년인 A.D.632년 메카에 마지막 순례를 마치고 후계자인 알리에게서 충성을 다짐받은 후 그해 6월 8일 아내 아시아의 무릎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으니 이때 그의 나이 62세였다.

기독교에는 예수의 탄생, 십자가상에서의 죽음, 부활, 승천과 같은 역사적 사건이 많이 있지만 이슬람을 소명에 의해 부름을 받았다는 사건밖에 없다. 계시를 받은 다음 핍박에도 불구하고 계속 포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소명때문이었다. 이 부름받은 사건이야말로 이슬람 성립의 근원이 되었다.

2. 이슬람교의 문화

1) 베드윈(Bedeuin) 부족주의

사막이 맣은 지리적 상황속에서 이슬람 발생 직전까지 북부 아라비아의 거주민을 지배한 사회가薥습은 베드윈 부족주의였다. 베드윈 사회에 있어서 최소 구성단위는 개인이 아니고 단체였다. 이 유목민은 낙타나 양떼를 기르면서 항상 물과 풀을 찾아다녔고, 때로 이웃의 정착민을 습격하거나, 아라비아 반도를 대담히 가로질러가는 대상을 약탈하여 생계를 꾸려나갔다. 부족의 정치 조직은 아주 미약하여 사이드(sayyid)혹은 샤이크(shaikn)라 불렀으며 그는 부족에서 선출되었고 그가 가지는 권위는 단순히 동등한 사람 가운데 제일인자, 즉 학급의 반장정도의 권위였다. 사막에서 베드윈, 낙타 및 야자수는 가장 중요한 3대요소이며 모래까지 합하면 4대요소로서 사막에의 생활은 이 네가지 요소의 유기적 관계에서 전개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아라비아야 말로 만국 중에서 가장 고결한 국가라는 자부심과 베드윈 자신들이야말로 신이 창조한 인간의 극치로 생각하고 있다. 유일신 원리를 가진 중동의 종교와 도덕 이념들은, 후에 예언자 모하메드의 종교적 성공을 위한 배경이 되었다.

2) 출생과 사망

아이들이 출생하면 아이의 오른쪽 귀에는 아잔(Azahan)을, 왼쪽 귀에는 이까마(Iqamah)를 낭송하여 악마의 해약으로부터 보호한다. 7일째 되는 날에 아이의 이름을 짓고 그 아이의 머릿털을 자르며 남아일 경우에는 양 두 마리 (혹은 염소), 여아의 경우에는 양 한 마리를 제물로 바친다.

요즈음은 남아의 경우에만 한 마리의 제물을 바치고 여아의 경우에는 생략하기도 한다. 이렇게 잡은 고기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자른 머릿털의 무게에 해당하는 금이나 은은 자선에사용된다. 이와같은 제물과 머릿털 자르기 등의 예식을 알-아키카(Al-Aqiqa)라고 한다.

사람이 죽으면 그 시신을 높은 곳에 올려놓고 3-5차례 세척한 후 남성의 경우 5번, 여성의 경우 3번, 흰천으로 감는다. 장례식은 3일이상 치르지 않는 것이 보통이고 죽은 사람의 얼굴이 메카를 향하도록 눕힌다. 무덤은 땅높이와 마찬가지로 평평하게 하며 무덤의 표시로서 머리와 발 끝부분에 두 개의 푯말을 묻고, 죽은 사람의 이름과 코란의 구절을 적어 놓기도 한다. 성인이 묻힌 공동묘지는 성인의 보호를 받는다는 신앙심 때문에 대단히 인기가 있다. 예로, 성지인 케르빌라는 알리의 아들 후세인이 피살되어 묻힌 곳으로 시신을 실어오는 행상들의 떼가 끊임없다고 한다.

3) 가정생활

결혼-니카하는 코란과 하디스에 의한 모든 무슬림 남녀의 의무사항이다. 모하메드는 "너희 젊은이들아, 혼인 지참금이 있는 자나 누구나 결혼을 해야 하나니 결혼은 너희들을 성숙케하고 너희들의 생식기를 보다 잘 보호하기 때문이니라"고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보통 중매장이가 있어 결혼을 성사시키는데 여기에는 후견인(여자의 아버지나 합법적 보하자)의 청혼의 수락 여부가 일차적으로 필요하며 결혼의 성립에는 2명의 증인이 필요하다. 또한 결혼이 성사되기 전에 마흐르 즉 신부의 값을 결정하는 계약이 맺어진다. 이 마흐르는 신랑이나 신랑의 아버지가 신부의 아버지에게 지불하는 것으로서 현금일 수도 있고 현물일 수도 있다. 간통의 고소에는 4명의 증인이 필요하며 코란에서는 만일 간통 사실이 판명되면 100대의 가죽 태형이 가해지고 죽을 때가지 집안에 가두도록 하고 있으나 이슬람 성법 학자들은 합법적으로 결혼한후 간통을 하면 남녀의 경우 돌로쳐서 죽이고 노예와 같은 천민의 경우는 태형을 50-100대씩 치고 추방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간통한 여자의 친정 사람들이 여자를 죽이는 것이 상례이다.

이혼의 선언은 보통 남편만이 할 수 있으며 여성이 선언할 경우 쿨으(khul)라는 보상금을 남편에게 지불해야 한다. 이혼의 형태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체로 잇다('Iddah)라는 법정기간을 거쳐야 이혼이 성립된다. 이 기간은 보통 3개월이다.

4) 일부 다처주의관

남자가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은밀히 밀회하거나 또는 이혼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다른 아내를 맞아들이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그들 교리의 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는 이슬람의 다처주의관은 기독교의 교리를 교모히 오용하여 그들의 교리에 적용시킨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라 하겠다. 그들은 구약성경의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등의 예를 들면서 교리의 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다.

코란4:3은 "만약 너희가 전쟁 고아들을 공평하게 돌볼 수 없다면 너희들의 선택에 따라 4명까지의 여인을 아내로 삼아 그들을 돌보게 할지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여러 아내에게 공평하게 대할 능력이 없다면 오직 한명의 아내만을 둘 것이다." 더 나아가 그들은 이런 이론까지 펴고 있다. 즉 "남달리 성적욕구가 강하기에 여자와 오랫동안 떨어져서는 살 수 없는 남자라면 그의 아내가 불감증이거나 병들어 있다거나 혹은 월경기간이 매우 긴여자라면 한 번 더 결혼하도록 허락하는 것이 보다 더 고상하고 예의 바르지 않을까? 그들은 또 사회 인류학자들의 학문적 통계나 결과 등을 토대로하여 보다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 경제적 이유와 인간 본능의 정신을 들면서 이 교리의 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다. 또 남자의 숫자가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필연적으로 늘어나는 미혼녀나 미망인의 성적욕구를 합리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이 교리는 타당하다는 것이다.

결국 이 교리는 미개한 사회나 나라에 유리한 포교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본처인 과부 크하디자하 외에도 12명의 아내를 더 그느렸던 교주 모하메드 자신의 개인의 도덕생활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이슬람교의 편의를 목적으로 산출된 교리라고 해석된다.

5) 성지들과 거룩한 절기들

무슬림들에게 있어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는 매년의 순례의 대상이 되는 Mecca의 카아바(신전)이다. 순례(하즈)란 메카에 있는 사원으로 가서 "또와프"(카바를 도는 것)와 "싸이"(사과동산과 마르와 동산 사이를 왕복해서 걷는 것)를 행하며 "아라파트"(에덴동산)에서 체류하면서 의식과 다른예식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무슬림의 전승인 하디스에 의하면 카바는 아브라함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Medina에 있는 "예언자의 모스크"는 두 번째로 거룩한 성지이며 예루살렘은 세 번째 성스러운 곳이다.

이들이 지키는 성스러운 절기로는 히즈라 9월인 라마단월 하순을 제일 먼저 들 수 있는데 모하메드가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코란을 만든 것을 기념하는 이 기간 중에는 밤중에 하늘 문이 열려지고 모든 사람의 기도를 신이 들을 수 있게 되며 천사들이 축복을 안고 땅위에 내려오며 바닷물까지 마실 수 있도록 단맛이 난다고 한다.

히즈라 제1월인 무하람월의 제10일은 아슈라(Ashura)라하여 신성한 날로 지킨다. 그밖에 신성한 절기로는 신이 전세계와 개인의 운명까지 결정했다고 하는 결정의 밤인 히즈라 제8월이 샤반월 15일 밤과 예언자가 예루살렘에서 하늘로 승천했다고 하는 밤 그리고 여러 성인들이 죽은 날을 거룩한 절기로 구별하여 기념하고 있다.

제 3 장. 이슬람교의 신학적 고찰

1. 이슬람의 기본신앙

코란(영어:Koran, 아랍어:Quran)은 무슬림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또한 신성한 책으로 간주된다. 모하메드가 히라(Hira)산 위에서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받은 계시에서 시작된 이 코란은 그가 일생을 통하여 받은 Allah의 말씀들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이슬람교의 모든 신조와 교리를 대표하고 있다. 코란의 내용은 크게 3부분으로 되어있는데, 다가올 심판날에 대한 경고, 선지자에 관한 긴 이야기들, 이슬람 공동체 생활에 관한 규정들이다. 여기에다 신창조, 영적 세계, 낙원과 지옥 등에 관한 교리가 산재해 있다. 무슬림들은 코란을 기적이라고 믿으며 늘 이를 암송하는 것처럼, 코란은 무슬림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들의 종교의 중심이며 생활 그 자체의 중심이 되어오고 있다. 코란이 가르치는 중요한 교리는 6信5柱인데 다음과 같다.

1) 6信

(1) 알라에 대한 신앙

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신조는 '알라외에는 없다'는 유일신에 대한 신앙이다. 그들은 알라가 바로 유대인들이 섬겼던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이라 믿는다. 그러나 그들의 하나님은 본질과 속성과 그 사역하심도 하나인 철저한 유일신이고 절대자는 그의 소원이 성취된다고 말하며 많은 열정적인 무슬립들은 알라의 99가지의 이름을 나타내는 99개의 구슬이 달린 염주를 갖지고 다니며 하나하나 이름을 암송한다.

(2) 천사에 대한 신앙

그들은 천사,진,사탄등 영적 존재를 믿고 있다. 무슬림들은 가브리엘 천사를 가장 중시하고 있다. 영적인 세계에는 진이라고 하는 영적인 존재가 있어서, 이 진은 아무곳이라도 와서 거할 수 있으며, 선한 진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며, 나쁜 진은 해를 준다고 믿는다.

(3) 예언자들의 대한 신앙

직접 알라의 영감을 받은 자를 선지자라고 하며 124,000명의 선지자가 있다. 코란에는 28명의 선지가가 나오며, 그 중에는 아담,노아,아브라함,모세,예수,모하매드 등 6명의 선지자를 가장 중요한 선지자로 여기며, 그중에도 모하메드는 마지막 선지자요, 가장 큰 자요, 완성자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모하메드를 신성시하지는 않는다.

코란 47장 등에는 모하메드는 죄인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그들은 기적 중의 기적은 전혀 문맹인 한 사림이 창조주로부터 직접적인 계시를 받았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모하메드에 대한 존경심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4) 거룩한 경전에 대한 신앙

알라가 계시한 104권의 책이 있다. 아담에게 10권, 셋에게 50권, 에녹에게 30권, 아브라함에게 10권, 모세오경(토라), 다윗에게 시편, 예수에게 복음서, 모하메드에게 코란을 계시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 토라와 다윗의 시편, 예수의 복음과 코란의 네 개만 남아있는데 그 중 코란을 제외한 셋은 전달과정에서 변질 왜곡되었다고 주장한다. 무슬림은 결국 코란만을 월등하고 완전한 것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위대한 예언자들 가운데서 그에게 있어서만 뚜렷한 사실은 그로 하여금 이루어진 전능하신 창조주의 계시로서의 성전을 한줄의 삭제나 변경, 정정 또는 발췌도 않은 채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서를 인정하는 듯하지만, 현재의 성서를 원본과는 다른 수정되고 왜곡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코란만을 읽고 행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5) 부활과 심판에 관한 신앙

모하메드는 초자연계나 인간의 개인 행동에 대한 개인의 책임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우상숭배의 부인, 그리고 심판의 날과 사후의 세계에 대한 주장을 메카에서의 주요 메시지로 하였다고 한다. 이슬람교는 이렇게 최후의 심판을 강조함으로서 인간의 현세에서의 개개의 행위에 대하여 책임을 강조한다. 모든 자들이 죽게 되면 기다림의 장소에 가서 있다가 대부활의 날을 맞이하게 되고, 모두가 하나님 대심판의 자리에서 행위대로 심판할 때에, 큰 저울을 올려다 놓고 선행과 악행을 올려놓았을 때에 어디로 기울어지는 가에 따라서 지옥관 낙원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6) 定命에 대한 신앙(예정론)

무슬림들은 언제나 알라의 주권을 강조한다. 기독교에서처럼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와의 조화를 이해할 수 없다. 무슨 일이 든지 알라의 뜻으로 돌리며, 그들은 인간의 모든 운명을 영원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는 신앙을 가진다. 초기 이슬람교 신자들 간에는 인간의 자유 의지와 예정론을 주장하는 두 파로 나누어져 상당한 혼란을 벌였으나, 자유의지를 지지한 학자들이 패한 후에는 철저한 예정 사상이 지배하게 되었다.

2) 5柱

모하메드가 죽은 후에 몇 십년 동안에 이슬람교의 특정한 기초적 양상들이 그 공동체 생활의 필수 요소들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것을 "이슬람교의 다섯 기둥"라고 규정하고 반드시 지키는 신앙생활이 되었다.

(1) 신앙고백(Shahadah)

"라 일라하 일라 알라와 모하ꅈ 라술 알라"(알라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그리고 마호ꅈ은 예언자다)라는 구절만 반복해서 외우면 누구든지 무슬림이 될 수 있다. 이 신조는 아주 간단히 외울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되풀이해서 외우는 동안에 그들이 생각하는 낙원에 가기를 소망하게 되며, 쉽게 광대한 이슬람 가족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외울수록 좋으나 6가지 원칙이 있는데 소리내서 외울 것, 뜻을 완전히 이해할 것, 진심으로 믿을 것, 죽을 때까지 고백할 것, 틀리지 않게 외울 것, 항상 주저함이 없이 외우고 고백할 것 등이다.

(2) 기도(Salat,Namaz)

모든 열성적인 무슬림들은 적어도 하루에 다섯 번씩은 의식적인 기도를 하는데, 아침기도, 한낮 기도, 한낮과 일몰의 중간지고, 일몰 기도, 일몰 한 시간후의 기도로 신간을 정해서 한다.

그들은 기도를 할 때 신발을 벗고, 손발을 씻고, 세수로써 결레(우두)를 한 후에 메카 쪽을 향하여 기도하게 된다. 기도의 자세는 세도 있는 하나님 앞에 놓여 있는 듯한 종의 자세를 보이려하기 때문에 기도할 무릎을 끊고 머리를 땅에 닿게 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모슬렘에 있어서 기도는 의무와 책임이며, 하나님께 꼭 치뤄야 할 빚이다. 그리고 그들이 의식적으로 씻는 원리는 육체 안에서 깨끗한 영혼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3)구제(Zakat)

이슬람교는 부요함을 알라의 선물로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난한 자는 부자에게 자선을 베풀어 달라고 말할 수 있고 또 부자는 가난한 자, 궁핍한 자, 빚진 자, 노예, 여행자, 거지에 대한 자발적인 선물이나 여러 가지 자선금을 낸다. 그들은 이렇게 거두어들인 돈이나 한물의 일부는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거나 일부는 모스크의 수리나 관리에 사용한다. 그들에게 자카트는 거의 강제성을 띈 종교적인 의무이고 구원의 수단인데 이는 마호메드가 고아 출신이었기 때문인 듯하다. 더 나아가 이 자카트는 인간의 최후의 목적인 내세적 중식을 투자의 기능과 천국을 위한 투자의 기능이라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다.

(4) 라마단 금식(Shamu Fasting)

이슬람 달력으로 9번 째 달인 라마단월 한달 동안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때까지는 어떤 음식이나 음료수도 먹지 않고 부부 관계도 금하는 금식을 한다. 월경중인 여자나 환자는 연기가 가능하고 정신병자, 노인, 임신부, 간호사는 면제가 가능한데 중둥지역에서는 이것을 불이행하면 감옥에 갈 정도로 철저히 지킨다. 비록 낮에만 금식을 하고 밤에는 먹는 것이지만 한 달 동안의 이러한 생활은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어려운 것이다.

무슬림들은 금식을 알라의 은총으로 생각하며, 금식은 마음을 훈련시키고 발전시키며 나쁜 유혹을 이겨내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금식은 형제애를 갖게 하고 배고픔을 겪게 함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믿는다.

(5) 성지 순례(Hajj)

남자난 여자를 막론하고 모든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 번은 메카를 방문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생각하며, 매년 성스러운 달인에는 의무적으로 카바의 순행이나 대,소 순례를 행하여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도 수 십년씩 저축을 하고, 극히 가난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돈을 주어서라도 갈 수 있게 한다.

현재 교통 수단의 발달로 전쟁이나 예기치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 않는 한 수 백만의 순례자들이 기차나 배, 비행기 등을 이용하여 메카나 카이로, 에루살렘등으로 가는 국제적인 행사가 되었는데 이는 만민평등 사상과 형제에를 나누는 중요한 행사이다.

(6) 聖戰(Zihad)

이것은 5行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5行만큼 중요한 의무이다.(카리지파는 이것을 포함하여 6柱라고 주장함)Zihad는 "Zihad fi Sabeel Allah"란 말의 준말로써 "하나님의 길을 위한 투쟁"이라는 뜻을 갖는다. 또한 지하드는 "이슬람을 위한 투쟁"이란 뜻도 가지고 있다. 지하드는 이슬람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전달하고 악과 부패에 대하여 대항하며, 불의, 사회적 불평등, 무지, 빈곤, 질병등 인간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슬림끼리 힘을 합쳐 투쟁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2. 이슬람의 신관

1) 유일한 알라

코란에서 말하는 신에 관한 교리는 엄격한 유일신론이다. 라일라하 일라(알라 이외에는 다른 하나님은 없다)즉, 신은 한분이며 협동자도 없고 동등한자도 없다고 본다. 따라서 신에 관한 어떠한 논증도 증명도 필요로 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신은 한 본체안에 세위격이라고 하는 기독교 신앙의 삼위일체론은 철저히 거부된다. 신과 인간 사이에 어떠한 중개자도 인정하지 않으며 신성과 인성은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본다.

신은 "네가 어디 있든지 너와 함께 있고 너를 보고 계신다."(Surah 59:4)는 말처럼 그 분은 무소부재 하시고 만유의 주인이시며 삼라만상을 지키시는 분이시고 절대타자(초월자)요 절대 자유자이며 말씀으로 모든 것을 무에서 창조하신 유일한 분이시다.

2) 위대한 알라

"알라 악바르"(하나님은 위대하시다)는 무슬림들의 기도가운데서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문구이다. 이 말의 뜻은 알라신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하시며 그분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알 카데트)능동적인 우주의 통치자로서의 우주의 질서를 세우며 삼라만상들로 하여금 그의 영광을 노래하게 하는 가장 위대하신 분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실은 하나님에 의해 이미 명령된 것이라고 믿는 이슬람의 신관에는 인간의 자유지가 실제 전혀 무시되고 있다.

3) 자비로운 알라

알라 아르 라흐 만 와 아르 라힘(하나님은 인자하시며 자비로우시다) 이슬람에서 알라신은 모든 피조물의 과거와 미래를 알고 계시며 잊어버리는 것도 없고 무관심한 것도 없다고 본다.

"모든 비밀한 것의 열쇠는 하나님에게 있으며 그 분만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Surah 6:59)이 모든 것을 계시는 하나님이 언제든지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무슬림들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그는 우리 인간을 옳은 길, 곧은 길로 인도하시는 자비로운 신이라는 의미이다.

4) 이슬람과 기독교의 신관 대조

이슬람교:이슬람에서는 하나님의 절대 유일성을 주장하며 삼위일체를 부정한다. 이슬람에서는 확신 하기를 예수의 신성에 대한 기독교의 신앙을 다신론이라고 한다. 그들은 믿기를 하나님은 인간과 더불어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고 하는 인격적인 관계에 아무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런 관계성을 수립하거나 재개 하기 위하여 인간의 역사 속에 실제로 들어오시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기독교:한 하나님이 성부,성자,성령으로 나타나신다. 즉 하나님은 한 본질안에 영원히 동일 하시나 사역만이 다른신 세 인격이 삼위 일체로 계신 것이다.

3. 이슬람의 기독관

코란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나오지만 성경에서의 가르침과는 상이하고모든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우리가 믿고 있는 그리스도와는 전혀 "다른 예수"이다. 그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대신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하나의 선지자로 볼 뿐이다.

1) 예수의 신성 부인

코란은 성경의 누가복음 1:26-38과 비슷하게 Surah 3:45-47에 예수의 처녀 탄생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고 있다. 베다위(Bedawi)에 의하면 예수는 처녀 마리아로부터 탄생 하였으나 그 아버지는 가브리엘 천사라는 것이다.

또한 코란에서는 예수를 124,000명의 선지자중 하나로 단지 유대인들 만을 위해서 보내심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Surah 4:71을 보면 "예수는 알라신의 사자에 불과하며"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보게된다.

2) 예수의 십자가 죽음 부인

코란에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은 사실이 없다고 되어 있다. "와 마카랄 룰 후 와 마 실리부 후 왈라킨 슈비하 라훔"(Surah 4:147-158:그들이 예수를 죽이지도, 십자가에 못박지도 않았으나 그들에게는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

이렇게 코란은 단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부인하고 있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기 직전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셨으며 가롯 유다가 대신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욱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었다고 믿기보다는 이 허망한 이야기를 믿는 것이 예수를 더욱 존경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3) 예수의 구속성 부인

무슬림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기는 하였으나 죽기 전에 십자가에서 내려져 하늘로 올라갔다고 믿기로 하고 그의 몸이 죽어 있는 동안 사람들은 그의 영혼을 죽이지 못했다고 가르치는 등 예수의 십자가와 죽음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견해와 달리 여러 가지 이견을 가지고 있으나 예수의 죽음이 죄를 속하여 주고 구원해 주는데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보는 데 모두가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Surah 4:11 "사람은 제각기 자기의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Surah 10:109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그 죄에 대한 책임을 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4. 이슬람의 종말관

이슬람은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이 죽음이 끝이 아니고 알라신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본다. (Surah 5:105) 그리고 알라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은 죽음 뒤에 심판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슬람교에서 심판날의 중요성과 의의는 신론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이다. 이슬람교에서 심판날의 중요성과 의의는 신론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이다. 이슬람교에서 심판날의 중요성과 의의는 신론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이다. 이슬람교에서 심판날의 중요성과 의의는 신론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이다. 코란 경에는 그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심판날은 땅과 인간사회가 파괴되며죽은 자가 부활되고 모든 영혼이 심판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서서 천국 혹은 지옥에서 영원히 살기를 판정받는 사건이 일어나는 때를 가르킨다." 마지막 심판 자체에 대해서 가장 명확하고 간단하게 무슬림의 견해를 묘사해 준 책으로 베반 존스(L.Bevan Jones)의 책'모스크의 백성(The People of the Mosque)이 있다.

여기서 저자는 마지막 날의 사건들을 소위 "네가지의 뚜렷한 특징들"로 나누는데 무슬림의 전통에 의하면 마지막 날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찾게 될 때까지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첫 나팔이 울리면 알라신의 뜻에 맞는 자를 제외한 천지의 모든 것이 실신하게 된다. 이어 두 번째 나팔이 울리면 그들은 일어나 주위를 본다. 부활의 날에는 인간이 영혼과 육체가 동시에 벗은 채료 승천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인간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이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마지막이 언제 올 것인가에 대하여 가장 일반적인 신앙 가운데 하나가 예수님께서 다시 돌아와서 자신이 무슬림이라고 선언한 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하라고 촉구할 때에 종말이 온다는 것이다.

1) 죽음

(1) 알라신이 인간의 나고 죽는 것을 포함해서 삼라만상의 운명을 정하신다고 믿는 무슬림들은 죽음의 문제도 Allah의 무한한 능력안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Allah께서 모르는 사이에 나뭇잎 하나도 떨어지는 것이 없다. Allah께서는 생명과 죽음을 다스리신다"(Surah 6:59-61,10:56)

(2) 코란은 죽음의 시간도 Allah에 의해 정해진다고 본다. "그들의 운명이 다 할 때에 그들은 이를 한 시간도 연기 하거나 앞당길 수 없다."

(3) 코란은 죽음의 시간도 Allah와 Allah의 주권과 Allah의 심판이 있다고 보고 있다. 즉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2) 심판의 기준

코란에서는 심판의 기준을 개인이 이 세상에서 행한 일로 보고 있다. "당신은 그 날 모든 백성들이 무릎을 끓고 각자의 장부가 있는 곳으로 불려 나가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미 행하여 온 일에 대한 보답을 받게 된다."(Surah 45:28,29)고 기록되어 있다.

3) 천국과 지옥

Allah는 죽은자를 다시 살아나게 한 다음--이것을 부활이라 한다--그들이 이생에서 행한 행동에 따라 재판을 행한다. 정직한 생애를 보냈고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린 사람은 보상을 받고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로즐거움을 체험할 것이며 범행과 악덕한 행동을 하고 하나님을 노엽게 한 사람은 지옥으로 가서 하나님의 엄하심과 분노를 체험 할 것이라 한다. 코란 경에는 분명한 용어로 양자의 장소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는데 천국은 흐르는 시내, 우유, 술, 깨끗한 꿀의 강, 온갖 열매 맺는 나무, 물이 넘치는 동산들로 가득한 오아시스로 묘사하며 지옥은 이와 반대로 끓는 물과 꺼지지 않는 불속에서 아우성치며 신음 하리라(Surah11:106)했다.

4) 심판의 날(말세)과 그 징조

말세는 하나님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며 말세는 대 말세와 소 말세로 분류한다. 대 말세의 징조는, 연기가 온 세상을 덮을 것이며 짐승들과 사깃군들이 출현하고 예수님이 재림하며 태양이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는 등 징조가 있는가 하면 소 말세는 사회의 부정 부패, 고리 대금, 간음, 대로에서의 범죄 같은 것으로 그 징조가 나타난다고 본다.

제4장.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적 방법 고찰

1. 이슬람권 선교의 필요성과 난제들

1) 필요성

예수 전도단 국제 본부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세계 51억 인구 중 복음화된 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33%인 17억에 달하고, 전혀 복음이 전달 되지 않은 곳도 전체 인구의 26%인 13억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음이 전해져야할 지역을 9개 최변방지역이라고 부르는데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 공산권, 대도시들,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한 부족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25세미만의 사람들, 명목상의 크리스챤들이라고 밝혔다. 선교 지역 우선 순위 가운데 이슬람교와는 선교적 전쟁을 치룬 지역이고 지금고 10억이라는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의 국제 선교 기관들이 중동 지역을 향한 선교의 열망이 높아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모슬렘의 유래를 살펴 보면, 창세기 16장에서 아브라함이 여종 하갈을 취함으로써 하갈은 모든 모슬렘의 어머니가 되기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씨를 잉태한 하갈은 아브라함의 본처 사래의 학대에 못이겨 붸겨나게 됨으로써 모슬렘의 조상은 비극적인 출발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위기에 처한 하갈의 간구를 들으셨다. 그리고 그의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뜻을 가진 이스마엘로 지어 주셨다. 또한 자손의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번성케 된다는 약속까지 주셨다.(창16:16,17) 오늘날의 모슬렘들은 890개의 언어를 사용할 만큼 많은 종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을 위해서 실제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셨으며 이스마엘의 성장기간동안에도 하나님께서 늘 그와 함께 하셨다.(창21:20)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후손인 모슬렘도 구 속의 대상으로 삼고 계심을 보여 준다.

창세기 25:9에서는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그의 약 속의 아들 이삭과 아브라함의 여종을 통해 얻은 이스마엘이 공동으로 장사를 지내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당당한 아들임을 대변해 주고 있다. 또한 창세기 25:13-18에는 이스마엘 후손들의 족보가 열거되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지금의 모든 모슬렘들의 조상들인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700여년전의 사실을 기억하며 수많은 족속들, 특히 창세기 25:12-18에 언급되는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다. (사60:1-7)여기에서 느바욧은 이스마엘의 장자이고, 게달도 이스마엘의 아들들 중 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과 온 열방에게 이를 것이며, 이스라엘의 빛과 광명에로 모여들어 하나님의 집을 영화롭게 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빛과 광명은 곧 복음의 빛과 광명이다. 무슬림도 역시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5:9에는 선교의 비젼을 주는 말씀이 있다.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오." 하나님께서는 890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이슬람권의 수많은 무슬림들도 모두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그동안 많은 성도들은 이 땅 끝이 어디일까 하고 의문과 질문을 하여왔다. 그런데, 중동선교본부와 이슬람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 땅 끝을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지리적 땅끝

극동지역

복음적 땅끝

복음이 전해져야 할 복음의 불모지로서 이슬람 세계

선교적 땅끝

중동지역(서진)을 계속하고 있는 복음 경로의 종착지

이러한 구분 속에 우리 민족을 대거 이슬람권인 중동땅으로 부르시고 중동건설에 의한 물질적 촉복까지 허락하신 것은, 땅끝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심을 믿고 있으며 더욱이 피상적으로 선교지의 상황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 환경과 조건에 잘 적응되고 현지상황을 잘 아는 귀국 근로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우리 한국 교회가 서구의 식믹주의적 선교에는 배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 절호의 기회에 무슬림들에게 선교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

2) 난제들

(1) 역사적 문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약속하심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의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과의 싸움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통하여 태어난 이삭 하나외에는 이스마엘을 비롯하여 후처 그두라를 통하여 태어난 모든 자녀들을 동쪽으로 떠나게 하였다. 이들이 오늘의 아랍 세계를 이루었고, 역사적으로 계속 싸워 왔고, 지금도 계속적으로 전쟁과 긴장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가령 이집트 정복은 640년에서 642년 간에 이루어졌는데, 약 10,000명의 회교군으로 북아프리카 일대를 휩쓸고 당시 교회약 1/4에 해당하는 400교회 가량을 소생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기독교와 이슬람교도 간에 감정이 결정적으로 악화된 것은 십자군 전쟁이다. 이 사건이 이슬람교도들에게는 기독교가 이슬람교를 증오한다는 최대의 증거로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십자군 사건의 가장 처절한 결과는 이슬람 세계의 완전한 결속을 가져다 주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적어도 기독교와 개뎔하는 경우하면 전체 이슬람권이 일사분란하게 일체가 되어 힘을 모으게 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슬람의 원정군대의 상대는 처음부터 기독교 세력이었다. 7-8세기 아랍군의 초기 원정기에도 그러하였고 10세기 이후 터어키 군대의 전진시에도 마찬가지였으나 11세기 말경부터 200년간에 걸친 서구 연합 십자군은 비성서적인 방법으로 가시적인 성지 회복을 꿈꾸었다가 도리어 침략자가 되었으며 교황청의 오도된 교훈에 현혹되어 광적 열심에 사로 잡힌 나머지 무자비한 도살꾼이 된 것이다. 더욱이 십자군 원정대들의 잔인성은 그리스도의 이름은 빙자한 것으로서 이슬람교도들의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1099년에 에루살렘이 해방되었을 때 십자군들은 1,000명의 이슬람 수비대를 살해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거의 7만명의 이슬람교도들을 대량 학살하였던 것이다. 생존한 유대인들은 공회에 끌러가서 산채로 화형을 당했다.

그리고 십자군은 성묘교회를 보수하고 거기서 전쟁에 승리한 것을 전능의 하나님께 공개적으로 감사하였다. 그 결과 이슬람교도들도 역사상 기독교와 충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살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들도 자신들을 정당화 시키게 되었다. 이슬람의 기독교 선교 주변에는 기독교의 잔인성과 이에 대한 복수심이 하나의 이정표로 되어 있는 것이다.

(2) 정치적 문제

이슬람 확장의 여세속에 침체를 면치 못하던 기독교가 1798년부터 전세를 역전하기 시작하여 1945년에 이르기까지 이슬람세계는 기독교 세계에 150년 가까이 무릎을 끓었다. 그러나 피지배국들이 독립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서구 나라들이 자국의 이익만을 고려하려는 정치적인 문제라든가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전쟁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원조등은 아랍권에서의 반서구 민족주의를 발생시켰다. 그리하여 1973년에 석유파동이 생겨났고, 1979년 이란의 반미, 반서구적 이슬람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또한 이와 함께 반기독교, 반서구적 문명을 의도하며 초기 이슬람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전투적 이슬람운동이 이슬람권 전역에서 점차 거세어 지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지난날 식민지 정책에 대한 반감으로 반기독교 운동을 만들어 놓았고, 한쪽의 적극적인 선교활동이 다른 한편의 감정을 자극하여 국가 안보상 바람직 하지 못한 사태가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타종교 활동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같은 것이 있다. 이와 같은 정치적인 이유로 기독교 선교사들을 받지 않는 나라, 또한 전도 활동을 일체 금하고 있는 나라가 중동국가의 대다수이다.

(3) 사회적 문제

이슬람교 사회에서는 종교가 철저히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로 개종한다는 것은 곧 신앙을 버리는 배교 행위요 나라를 버리는 매국노가 되는 것이다. 이슬람교에는 배교법이 있어 종교를 버린 사람을 이웃 사람들이 살해해도 무방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물론 이런 법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거나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란에 보면 "누구든지 자기의 종교에서 배교하면 그것을 위해 죽게하라. 그는 이교도인 것이다라는 배교법이 있다. 수년동안 장로교 선교사로 일한 바 있는 존슨의 고백은 이를 잘 설명한다. "이슬람교는 지극히 제한적이어서 중동의 어떤 나라의 경우를 보면 종교를 개종한 이슬람교도는 출생신고와 투표 등록증 및 작업 허가증 등을 다찢어 버리며 마치 나라없는 사람같이 된다.

이슬람교는 신도들에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에 자신을 헌신할 것을 요구하며 또한 다른 이슬람교도들과 사회를 형성하게 한다. 이같은 이슬람의 인간생활 모든 영역에 걸친 절대적인 영향력과 이슬람교도간의 상호 결속력은 타종교, 특히 기독교에로의 개종을 방지하는 성곽의 역할을 한다. 즉 종교와 정치와 일상생활이 하나가 되어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신도 개인의 생활보다는 공적생활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있어서 개종은 신앙적으로는 배교자가 되는 것이다.

특별히 일년내내 생활가운데 이어지는 대중적 종교의식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찾은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을 쉽게 구분해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들 세계에서 기院교로 개종한 자는 자기들 가운데서 제거되는 길밖에 다른 길이 없는 것이다.

(4) 신학적 문제

이슬람교 학자들은 유대교, 기독교 및 이슬람교는 근원적으로 동류의 종교인데 이슬람교가 주류이고 유대교와 기독교는 중간에서 빗나간 지류적 종교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21년간 이슬람권 선교를 하여온 바젤만 선교사는 코란은 70%가 구약을 모방하였고, 5-8%는 신약을 모방하였으며 그 밖의 내용은 메카와 메디나의 생활 풍습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였다. 사실상 기독교와 유사한 교리를 가지면서도 그것이 기독교의 교리보다 훨씬 단순하고 합리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기독교 선교가 설득력의 취약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슬람교는 유대교와 기독교 사상을 기초하여 교리를 세웠기 때문에 유사성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이슬람교는 진리에 대한 왜곡을 정당화 시키는 교리 교육이 되어지고, 반대로 기독교 진리에 대한 부정으로 말미암아 무슬림들에게 무조건으로 반대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다음 표를 통해 신학적 차이점을 알아 볼 수 있다.

<표-1>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교리적인 차이

어 휘

무 슬 림

복음적 기독교

1. 하 나 님

거리가 먼 변덕

복수

전능

인격적 사랑

관심

심판

거룩

2. 그리스도

예 언 자

하 나 님

3. 성 경

하나님으로부터 온 변하고

고칠것이 많은 계시

하나님으로부터 온

권위의 계시

4. 삼위일체

하나님,마리아,예수

아버지,아들,성령

5. 믿 음

대상 : 하나님,모하메드

대상 : 하나님으로의 예수

6. 죄

부끄러움,당혹함,하나님의

반역

범죄(guilt)

먼저 하나님에 대해,

인간에 대한 반역

7. 구 원

요구됨 : 믿음,선행

사혜자 : 하나님, 확신없음

요구됨 : 믿음

사혜자 : 그리스도안의

하나님 확신

8.성결(성화)

순종과 의식 강조

성령의 역할 강조

9. 사 랑

가정을 강조

공동체를 강조

10.초자연적힘

영적 세계를 강조

성서의 가르침에 기초한 믿음


(5) 선교적 문제

오늘날 10억에 달하는 무슬림 세계에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는 900-1000여명, 그러니까 무슬림 100만명에 1명의 기독교 선교사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중에서 중동 지역은 250만명에 1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선교지 대상에 있어서 중동지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사우디 기독교 연합회에서는 한국교회교단과 협력하여 일하고 싶어도 받아들이는 교단이 없다고 한다. "극심한 소홀"이라고 표현한 랄프.원터는 "우리가 이 중요한 표적을 겨냥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선교적 무관심은 기독교 자체안에 분열과 영적 무기력과 함께 기독교국안에서는 부도덕한 문화를 남기게 되었다. 이슬람교는 사람의 선행에 따라 심판을 받는 다고 믿는 도덕적 종교이다. 그들의 눈에 비치는 소위 서방 기독교국에 사는 사람들의 부도덕한 생활상은 그들에게 기독교는 열등한 종교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기독교가 부패하고 선교에 무관심 할 때에 그들은 최근 50년동안 2억에서 10억으로 급증하였다. 이에 비하여 중동지역안에 있는 교회는 극히 소극적이다. 거리에서 찬송,성경을 들고 다니는 신자를 찾아보기 어렵고, 무슬림들에 대한 경계심으로 인해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최근 중동교회 협의회는 중동을 떠나는 기독교인의 문제를 신중히 연구하도록 하였고 기독교 발상지인 중동지역의 기독교인은 불과 1천 4백만의 소수 집단에 지나지 않는 점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고 에큐매니칼 통신이 전했다. 1977년에 발생한 보이스사의 선교사 파송 현황에 보면 300명이 넘는 선교사를 외국에 파송하여으나 중동에는 단 1명의 선교사도 파송하지 않았다.

이에 반하여 중동지역 뿐만 아니라 기독교 선교기교기관들이 무슬립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감시기관이 있고, 이들 중 최고 기관은 영국에 있으며 무슬림으로 구성된 정보 수집기관이 있어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이 계속 제약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선교 활동의 접촉과 공개적인 선교가 어렵다. 중동지역에서는 선교사들이 위장된 교통사고나 간첩죄로 순교당하고 있다.

2.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적 전망

1) 언어를 통한 접근

선교사가 파송전에 충분한 언어의 훈련이 없었고 현지에서도 조직적인 언어 훈련과정을 거치지 못하면 현지 사역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된다. 요한복음 3:1-21과 4:7-26을 주의깊게 비교하여 보면 사마리아 여인과 니고데모에게 전혀 다른 말씀을 주신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 베드로는 사도행전에서 유대인들에게 전한 말씀을 사도행전 10:34-43에서는 이방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각 경우에 있어서 말씀의 내용은 같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 표현 방법이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다른 어휘와 다른 설명이 사용됨에 따라 예수님의 복음전파를 위한 여러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선교사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가고자하는 그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잘 알아야 한다.

2) 봉사를 통한 접근

기독교 특히 외국 선교사들의 봉사기관은 회교들의 경계를 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순수한 사랑의 봉사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특히 외딴 섬과 밀림지대에서는 의료나 교육시설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사랑의 봉사는 아직도 상당히 효과가 있는 선교방식이다.

3) 토착교회 육성

원주민들이 주동이된 토착교회의 성립과 그 육성이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그 지역 선교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은 현실인데 이슬람권 선교를 논할때도 이것은 마찬가지 인 것이다. 이슬람권 안에 원주민들로 된 힘있는 토착교회를 육성하지 않고는 이슬람권 선교는 본격화되지 않을 것이다.

첫째로 기독교 선교가 허락되는 이슬람 국가라 해도 그중에 다소 복음에 반응이 있는 부족이나 지역이 있는가 하면 복음에 매우 완강히 반항하는 부족이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기독교선교는 먼저 비교적 복음에 민감한 부족을 집중적으로 전도해서 교회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둘째로 이슬람 전체를 염두해둔 전략도 결국은 그와 같은 것이다. 이슬람교 국가중에서는 인도네시아나 방글라데시처럼 기독교 선교사의 입국과 활동이 가능한 나라가 있는데 이런 이슬람국가에서 집중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하여 그들로 하여금 미래의 이슬람권 선교의 전위대가 되게 육성하면 능률적인 선교활동을 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초대교회가 에루살렘,안디옥,빌립보,에베소,고린도,로마등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는 도시를 먼저 점령했던것과 같은 전략인 것이다. 회詢권 선교의 성패는 획교권안에서 선교에 불타는 헌신자들을 일으킬수 있는 생동하는 토착교회를 육성할 수 있는냐 없는냐에 크게 좌우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4) 개종자에 대한 대책

무슬림 지역에서 새로 탄생한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게 된다. 그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직업, 사회적인 모든 직위, 신분, 때로는 생명조차 잃어버릴 각오를 해야만 한다. 요르단에서는 회교도가 개종하게 되면 가문에 족장회의와 종교재판을 거쳐서 상속권과 재산을 박탈당하는 핍박을 받게 되며 터키의 귤칸이라고 하는 개종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부모가 마취제 주사로 죽이겠다고 위협하여 집을 나와서 생활하며 인도의 회교도 지도자의 아들인 알라비는 개종한후 그의 아버지와 삼촌이 그를 죽일려고 의논하는등 개종자들은 매일 다른 모슬림들로부터 "저기 저주받은 놈이 간다" 하는 배척과 조롱, 학대와 구타, 죽음등 위협을 당하고 있다. 이란의 이만석 선교사의 선교보고에 의하면 일년이 넘도록 비밀리에 교제하고 성경을 가르켜서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으로 고백하였던 한 이란 청년이 동족을 향한 구령의 염원에 불타는 모습을 보고 한국에 유학을 주선해주어 그 청년이 유학준비를 위한 서류를 떼러 고향에 갔다가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 처참하게 학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두려움에 한국유학을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겠다고 선교사 곁을 떠나는등 개종자는 70-80%가 가족과도 절연당하고 공포와 외로움과 고통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이들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 중동선교본부(MMC) 실무간사의 표현대로 현지 한국교회는 개종자에 대한 대책이 전혀 막연하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몇가지 제안을 하면,

첫째, 새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개종자가 자기의 문제를 의논하고 위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때 선교사의 집은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으며 또한 반갑게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모든면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개종자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다.

둘째, 새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무슬림을 위해 교회는 좋은 교제의 시간을 제공하여 영적 성장에 따른 책임을 부여하고 영적 연단이 계속될 때 친근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주위에서 격력해 주어야 한다.

셋째, 복음의 말씀이 흘러 나오는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면 자기가 광대한 세계적인 그리스도 가족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성서 유니온에서 발간되는 매일 성경읽기의 방법을 지원해 주는 것도 흔들림 없는 영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넷째, 개종자는 교회에서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보장해 주어야한다. 실례로, 중동 지역에서는 농업개발을 위한 평신도 선교사의 농장에서 개종자들을 고용하여 공동으로 믿음 생활을 할 수있도록 한 일이 있으며 병원잡부, 타이어수리공장, 휴게소 등을 설치하여 개종자들에게 직업을 알선하였다. 그러나, 문제점은 고급 인력을 수용할 만한 전문적인 직장을 제공할 수 없으며 그나마의 직장도 언제 그만 두어야 할 지 모르는 불안감에서 일하고 있다.

다섯째, 레바논과 베이루트에서 21년간 사역한 바젤만 선교사는 직장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개종자들에게 좋은 그리스도인 반려자를 주선하여 결혼하게함으로 외롭지 않도록 사랑을 불어 넣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제 5 장. 결 론

1.요 약

지금까지 본 논문에서는 두가지 관심을 가지고 서술하였다. 하나는 이슬람교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하여 그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선교할 수 있을가에 대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이다.

제 2장의 처음부분은 이슬람교의 역사를 다루었는데, 이슬람의 어원부터 이슬람교가 발생하게된 배경과 그 형성과정, 확장 역사를 시대순으로 다루었다. 그러한 가운데 모하메드가 직접계시를 받아 이슬람교를 창시하고 칼을 들게하는 정당성을 제공하였고, 그의 사후에 주변 국가의 허약함을 틈타 확장하게 되는 역사를 설명하였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이슬람교의 문화를 살펴보았다. 이슬람이 발생되기 전까지 북부 아라비아에 거주하면서 유일신 원리를 가지고 있던 베드윈 부족주의가 후에 모하메드의 종교적 성공을 낳게 되는 계기임을 보았다. 이슬람이 발생되기 전까지 북부 아라비아에 거주하면서 유일신 원리를 가지고 있던 베드윈 부족주의가 후에 모하메드의 종교적 성공을 낳게 되는 계기임을 보았다. 그리고 이슬람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출생과 사망, 가정생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특히 일부다처주의관은 성경을 교묘히 오용하여 일부다처제의 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다. 음식과 주류에 대한 허요과 금기, 그들의 예술관, 경제관 등을 알아보았다. 제3장에서는 먼저 이슬람의 기본신앙인 코란에 나타난 6信5柱를 알아보았다. 코란은 무슬림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들의 종교적 중심이며, 생활 그 자체의 중심이 되어오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5行에 들어 가지 않지만 그만큼 중요한 의무인 聖戰을 통해 무슬림들이 힘을 합쳐 투쟁하는 근거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았다.

다음으로 이슬람의 신관은 엄격한 유일신론을 가지고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을 철저히 부정함과, 기독교관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십자가 죽음과 그 구속성을 부정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이슬람의 인간관은 하나님과 인간의 단절상태와 원죄를 취급치 않으며 죄에 대한 교리가 없다. 구원관은 Allah의 뜻에 의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 종말관은 신관 다음으로 중요하게 다루면서 심판날에 행위에 따00라 심판할 것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 4장에서는 먼저 이슬람 선교의 필요성과 난제들을 다루었다. 이스마엘의 후손인 무슬림들 역시 구원의 대상이며, 지리적, 복음적, 선교적 땅끝인 이슬람 세계에 복음이 전해져야 할 필요성을 말하였다. 또한 역사적으로 십자군 전쟁과 지난날 식민지 정책에 대한 반감으로 반 기독교 운동을 하고 있음으로 인한 어려움과 개종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적 문제로인한 난제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슬람의 교리가 기독교의 바탕위에 세워진 신학적 문제와 이슬람권을 향한 선교적 무관심으로 이슬람권 선교가 어려움을 서술하였다. 다음으로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접근으로 5가지를 제시하였다. 언어훈련을 통해 그들의 언어로 접근하게 될 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으며 이슬람교와 대화할수 있다. 사랑의 봉사는 때로는 가장 복음을 빨리 접하게 하는 방도이며, 이를 위해 평신도 선교사로 적극 권장해야 함을 말했다. 선교사에 의한 교회 운영이 아닌 원주민 지도자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되는 토착교회 설립을 위한 투자가 요구되며, 이슬람 세계에서 누구보다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부녀자들에게 사랑과 기도로써 접근할 것을 제안하였다. Mess-Media는 기독교의 방송선교에 결정적인 협력자가 되고 있으므로 계속적으로 강력한 출력으로 기독교 방송을 보낼 것을 기대하며,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로서 개종자들을 위한 대책을 다루었다. 이슬람권에서 기독교 개종자는 극심한 공퐁와 외로움과 두려움에 처하나 이들에 대한 대책이 막연하다. 이에 대해 선교사들은 그들의 피난처 역할을 해주고 그들의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반려자를 소개하는 등 여러 대책에 대해 살펴보았다.

차 례



제 1장. 서론

1. 연구의 의의와 목적

제 2장. 이슬람교의 일반적 고찰

1. 이슬람교의 역사

2. 이슬람교의 문화

제 3장.이슬람교의 신학적 고찰

1. 이슬람의 기본신앙

2. 이슬람의 신관

3. 이슬람의 기독관

4. 이슬람의 종말관

제 4장.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적 방법 고찰

1. 이슬람권 선교의 필요성과 난제들

2.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적 전망

제 5장. 결 론

1. 요약



이슬람권을 위한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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